애니메이션/페이트 그랜드 오더 fate 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애니메이션 페이트 그랜드 오더 fate 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2화 줄거리 및 리뷰

로베르슈타인 2022. 11. 23. 22:30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페이트 그랜드 오더 fate 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2회 줄거리 및 리뷰

후지마루와 마슈는 인리소각에 의해

소실된 미래를 되찾으려 여섯번의

여행을 해왔고, 이제 일곱번째이자

마지막 특이점의 수복을 위해

둘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로 향하려고 한다.

마지막 특이점에는 솔로몬이 직접

과거로 보냈다는 일곱번째 성배가 있는데

마슈와 후지마루는 이 성배를

회수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이를 회수하면 소실된 미래 2017년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여태 6번의 여행동안 오를레앙,

세프템, 오케아노스, 런던, 아메리카대륙,

카멜롯을 만나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진행하였고, 이 스토리들은 이번 페이트시리즈인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선 안나오는거같고

다른 페이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내용인것같다.

이번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는

7번째 특이점에서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것 같다.

7번째 특이점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인 신대말기 기원전 2600년

고대 메소포타미아라 불리는 곳이다.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왕조시대로 가게되는데

이 초기왕조시대를 기점으로 신들의 시대가

끝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즉, 초기왕조시대로 영자전이를 하게되면

아직은 신과 괴물들의 존재가 일상적인 시대로

가게되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로 영자전이한

마슈와 후지마루는 성공적으로 

메소포타미아에 도착한듯 했으나,

원래 목표지점인 메소포타미아의

우루크라는 마을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서

도착하게 되었다.

이는 우루크에 위기가 도래하였고,

위기로부터 우루크를 지켜내기위해

이미 결계를 쳐두었기때문에

특이점으로 영자전이할때 결계에 튕겨나가져서

원래 좌표와는 약간 다른 곳으로 이전된것이다.

이곳에서 우루크로 가려는 도중에 

사자모습을 한 마수들을 만나게되고

마수들을 물리치고 어떤 귀족으로 보이는

한 여인을 만난다. 이 여인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또 다시 마수들이

습격해왔을때 혼자서 많은 마수들을

순식간에 격퇴해버리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손에서 빛에너지가 나가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투를 하는것으로 보아 마술사인것같다.

나중에 이 여인이 어떤 정체인지 알게되겠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특이점을 수복할때

또 한번 마주칠것같다.


그러고나서 신대에서 칼데아의 조직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엘키두를 만난다.

엘키두는 마슈와 후지마루 근처에있는

마수들을 모두 물리친다.

엘키두는 신의 병기로서

길가메시왕이 '하늘의 쐐기'로서 신이만든

신과 인간의 혼혈이라면, 엘키두는

그런 길가메시를 신들 편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하늘의 사슬' 이라고 한다.

또한 길가메시왕 조차도 파괴할 수 없었던

바른 마음과 도덕심을 가진 영웅이다.

엘키드는 현재의 메소포타미아가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우르크로 모여들고,

성배는 누구의 손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현재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류의 적은

신이라고 밝힌다.

삼여신 동맹에게 메소포타미아의

대지 60%를 빼았겼다.


이에 놀란 마슈와 후지마루는 엘키두에게

신은 원래 인간의 편이아니었나요?  라고

묻지만, 엘키두는 냉정하게 신이 인간의

편이었던적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세 여신의 동맹이유는 바로 '인류 말살'

주인공일행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엘키두를따라서 우루크에 도착한다.

엘키두는 이곳을 사방세계를 지키는

최대이자 최후의 성채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라고 소개한다.


이렇게 페이트그랜드오더 2화를 시청했다.

근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cg? 인지 뭔지몰라도

그래픽이 상당히 좋은 장면들이 보인다.

꽤 신경써서만든 고퀄리티 애니인것같다.

상당히 스토리도 좋고, 잘만든 애니인건 확실하다.

괜히 명작이 아닌것같다.

아직도, 한국에서도 마니아층들에 의해

화자가되고있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페이트시리즈이기에 아직까지는 보길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화까지가 약간 오리엔테이션 느낌인것같고

3화부터가 진짜 이야기 시작부분인것같다.

차분하게 꾸준히 보면서 줄거리 리뷰를

포스팅해봐야겠다.